2012년 1월 29일 일요일

14. 라우터란?


* 라우터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자동으로 찾아서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을 말함
* 라우터 셋팅명령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 즉 네트워크의 IP주소에 대한 이해, 서브넷 마스크에 대한 이해, 라우팅에 대한 이해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라우터가 하는 일
1) 경로 결정 (Path Determination)
- 목적지까지의 가장 좋은 길을 찾는데 라우팅 프로토콜이 사용됨
- 라우팅 테이블을 작성하고 참고함
2) 스위칭 (Swi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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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
- 실제 머신들과 가상 머신들을 효율적인 배치(구성)과 운용할 수 있어야함
조건 : VLAN, 서브넷팅등의 기술들을 확실히 개념정리해야함

* 가상랙 vShere4
- 실제VMware기반에 여러 가상머신들이 설정되고 이 가상머신들의 NIC를 Vswitch를 통하여 Vrouter를 거쳐서 실제NIC와 연결하여 데이터를 전송한다
- vShere5는 Vswitch와 Vrouter사이에 Vfirewall이 삽입되있어 보안을 강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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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우터의 종류
요즘 쓰는 라우터는 ISR(Inteligent Service Router) 통합서비스라우터 - 네트워크에서 꼭 필요한 기능인 보안, 음성지원, 무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라우터 한대만 있으면 따로 장비가 필요없게 됨.

* 라우팅 프로토콜과 라우티드 프로토콜이란
1) 라우팅 프로토콜이란 목적지까지 가기위한 최적의 경로를 탐색하는 프로토콜(어떻게 하면 TCP/IP, IPX, AppleTalk등의 프로토콜이라는, 즉 손님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보낼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토콜)이다.
2) 라우티드 프로토콜은 라우팅 프로토콜에 올라타서 목적지만 얘기하고 기다리는 승객의 입장이다. 여기서 라우팅 프로토콜은 여러가지가 있다 예로 RIP, IGRP, OSPF, EIGRP등이 있다.
이러한 라우팅 프로토콜들은 자신이 찾은 경로들을 따로 저장하여 테이블을 만들고 최상의 경로를 계속 업데이트한다. 이 라우팅테이블은 목적지, 목적지까지의 거리, 어떻게 가야하는가하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3. 스태틱 라우팅 프로토콜과 다이내믹 라우팅 프로토콜
1) 스태틱 라우팅은 성능이 개선되고 메모리도 적게 들고 보안에도 강한 장점이 있는 반면 사람이 직접 입력해야하고 경로문제가 생기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함
2) 다이내믹 라우팅은 라우터에 부담을 많이 준다, 즉 경로를 계산해야하므로 메모리 리소스를 많이 차지한다 하지만 경로문제가 생기면 차순위경로를 확보한다
동적으로 정보수집하고 최상의 경로계산하며 동기화를 통해 최신의 정보를 유지한다
* 우리나라는 외부로는 스태틱라우팅을 많이 사용하고 건물내부는 다이내믹라우팅을 사용한다

4. AS (Autonomous System)
- 라우터들의 집단에 대표 라우터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라우터들의 라우팅테이블을 간소화 하기 위해 사용한다, 즉 효율성 증대의 목적이다. 이 AS와 AS사이에서 사용하는 라우팅 프로토콜은 EGP, BGP를 사용한다.
-AS안에서의 라우터들은 담당하는 네트워크 테이블만 알면된다. 여기서 사용하는 라우팅 프로토콜은 RIP, IGRP, OSPF, EIGRP등을 사용한다.

5. Cisco Packet Tracer를 이용하여 라우팅 실습

6. Router의 모드

1) User Mode
- 기본 로그인 모드
- 네트워크 설정을 테스트하거나 하드웨어의 확인, 다른 장비로 텔넷접속 허용
Router>

2) Privilege Mode
- 관리자 모드
- 설정(config)을 확인하거나 Save/Load
Router>enable
Router#

3) Configuration Mode
- 구성모드
- 라우터에 설정을 만들거나 수정
Router#configure terminal
Router(config)#
4) Setup Mode
- 초기 라우터 구성 마법사 모드
- 처음 부팅시 마법사를 실행하여 설정하게 된다

5) RXBOOT mode
- 라우터의 복구 모드
- 안전모드라고 생각하면 됨

7. 라우터 메모리

1) RAM : Random Access Memory
- 부팅시 IOS가 로딩, 라우팅 테이블 정보가 저장, 캐시정보 저장
- 높은 버전의 IOS를 사용하거나, 구성정보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RAM이 필요
예) 기억해야할 주소가 많아지면 RAM이 부족해질수 있다
- 휘발성이기에 전원이 나가면 데이터가 삭제된다
* 어떠한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메모리 소모가 다르다
- running-config

2) NVRAM : Non-Volatile RAM
* 일반 PC와 비교하면 BIOS와 비슷하다
- 비휘발성 RAM
- 라우터의 구성정보가 저장
- IP주소, 설정된 라우팅 프로토콜 등이 저장된다
- 설정값만 저장하기 때문에 용량이 작다
※ 라우팅 설정만 저장되고 라우팅테이블은 저장되지 않는다!!!
- starting-config

3) Flash ROM
* 운영체제가 탑재된다고 보면 된다
- HDD 디스크를 대신해서 라우터의 OS인 IOS가 저장되는 곳
- 부팅시 여기에 저장된 IOS가 RAM으로 복사 된 후 실행된다
* 플래시 메모리에는 IOS(운영체제)가 저장된다 - 요즈음은 플래시메모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왜냐면 IOS용량이 커졌기 때문이다

4) ROM : Read Only Memory
- 비휘발성이며 내용을 수정할 수 없는 저장영역
- 여기에 Flash ROM과는 별도로 IOS가 탑재되며
-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된 IOS가 손상되었거나
- IOS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경우, 혹은 관리자 암호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 여기에 저장된 IOS로 부팅한다.
* 즉 안전모드의 개념이다

라우터가 부팅할때는 Flash ROM에 저장된 IOS와 NVRAM에 저장된 구성값이 RAM으로 복사된후
실행된다
RAM에 복사되어 만들어진 설정을 running-config 라고 하며
NVRAM에 저장된 설정을 startup-config 라고 한다
라우터에 어떤 구성을 하게되면 그 구성은 running-config에 입력되며
재부팅 후에도 그 설정을 사용하려면 running-config를 startup-config로 복사해야 한다
* copy run start <==== 이와 같이 저장해야 한다

* 라우터 boot 순서
post -> Rom(bootstrap) -> Flash(ios.bin) -> nVRam(startup-config화일) -> 화일에 정보가 있으면 컨트롤모드로 가고 정보가 없으면 셋업모드로 이동함

* 라우터를 구성하는 방법
1) 맨 처음 라우터를 구성할때 쓰는 콘솔 케이블을 통한 구성
2) 원격지에서 모뎀을 이용한 구성
3) 라우터에 IP주소가 셋팅된 다음에 네트워크를 통해서 접속하여 텔넷을 이용한 구성
4)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 NMS를 이용한 구성
5) 미리 구성된 파일을 저장했다가 나중에 라우터로 다운로드하는 TFTP서버를 이용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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