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9일 일요일

19. 라우팅 프로토콜의 분류


** 라우팅 프로토콜의 분류

1. 라우팅 테이블 설정방식에 따른 분류
1) 스태틱 라우팅 프로토콜 : 관리자가 직접경로를 설정하는 방식
2) 다이내믹 라우팅 프로토콜 : 자동으로 가장 빠른 경로를 찾는 방식

2. 라우팅 테이블 관리방식에 따른 분류
1) 디스턴스 벡터 : 한번 경로를 설정 후 무작정 한 길로만 계산한다, 즉 목적지까지의 거리(홉)와 목적지로 가는 방향만을 저장한다. 결정적으로 15홉이상이면 경로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소규모의 네트워크에 적합함.
- 장점으로는 라우팅테이블을 줄일수 있어서 메모리 절약, 구성 자체가 간단,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점으로는 정해진 시간마다 라우팅테이블의 업데이트 신호때문에 트래픽이 생김, 변화가 생길 경우 모든 라우터가 알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느리다. 그래서 디스턴스 벡터 프로토콜은 작은 규모의 네트워크에 적용할 경우에는 구성의 편리와 메모리의 절약등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대표적인 디스턴스 벡터 알고리즘에는 RIP, IGRP가 있다.
2) 링크 스테이트 : 지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하여 갱신하면서 계산한다, 즉 모든 경로의 정보를 다 알고 있다.
- 장점으로는 경로의 변화가 생겨도 이를 알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고 라우팅 테이블 교환을 자주 하지 않고 또 변화가 있는 것만 교환하기 때문에 트래픽발생을 줄여줄 수 있다. 단점으로는 모든 라우팅 정보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많이 소모하고 계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라우터 CPU가 일을 많이 해야한다. 대표적으로 OSPF 프로토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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